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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손초 Kalanchoe pinnata

만손초는 만개의 자손을 가진 식물이라는 뜻을 가질 만큼 강한 번식력을 가진 식물입니다. 세대로교회는 만손초와 같이 이 땅의 수많은 어린이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일에 헌신합니다.

모든 종교 중에 기독교만큼 어린이를 소중하게 여기는 종교는 없습니다. 이들을 축복하는 가장 첫번째 일은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는 것입니다. 세상을 새롭게 하고, 내 가문을 새롭게 하고, 시대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 해야 할 가장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새 손끝, 우리의 다음세대를 세상을 변화키는 새로운 세대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세대로교회가 부름을 받았습니다.

세대로교회 이야기 中

창립20주년 감사영상 시리즈 - 그때 우리는

세대로교회에서 자란 아이들

세대로교회에서 어린 시절부터 자라나 청년이 된 형제 자매들의 솔직 담백한 talk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 교회 공동체를 통해 베푸신 은혜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교육목회의 중심

교육디렉터

교육디렉터는 교육목회의 관제사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교육 행정을 관제하고 성도와 다음세대 양육을 위한 교육을 기획하며 감독합니다. 또한 교육 전도사 및 교사를 선발하고 훈련하며 배치하는 일을 지원합니다. 부서들의 원활한 사역을 위해 지원하며 교육 시설과 공간 그리고 기자재 및 교육 재정을 관제하고 교회 교육을 평가하며 재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2011 – 2022 현재, 서은선 전도사

2010, 김상기 목사

2002 – 2009, 하희옥 전도사

2002 ~ 2004, 행당동에서 영동여고까지

초창기 어린이 사역

2002년 1월 6일,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가 첫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 2005년 1월에 영아부를 신설하여 영유아부를 분리하게 되었습니다. 영유아부가 신설되고 다음 해에 영아부와 유아부가 나뉘면서 예수마당에 모든 부서가 갖추어졌습니다. 개척 초기부터 예수마당이 세워지고 틀이 잡히기까지 하희옥 전도사님이 교육디렉터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희옥전도사님과 함께 충성된 교육부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사역을 감당하면서 예수마당의 모든 부서들이 세워지고 틀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2002~2005 초창기 어린이사역

2005 ~ 2010, 삼전동부터 비전홀 초창기

성장기 어린이 사역

2005. 6 어와나 시작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어와나를 시작했습니다. “부끄러운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라는 말씀을 기초로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말씀 위에 견고히 세우기 위한 다감각-입체적인 방법으로 훈련합니다. 게임과 암송 그리고 말씀시간을 통해서 주중에 다음세대들이 하나님과 말씀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며 규칙을 배우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9. 1 유초등부 분리

초등학생들이 많아져서 유년부와 초등부를 분리하여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있음을 눈으로 보게 되는 변화였습니다.

2009.6 비전스쿨 시작

주일 사역 섬김을 위해 1부에 오는 성도들의 학령기 자녀들이 1부 시간을 활용하여 큐티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2011 ~ 현재, 비전홀에서 야브네홀까지

성숙기 어린이 사역

2011.1 오렌지 예배(어린이 세대통합 예배) 시작

“작은 예수 세우는 교육교회 견본주택”이라는 우리 교회의 사명을 실제화하는 구체적인 현장으로 어린이 세대 통합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모 옆에서 예배하며 예배를 배우고 어른 세대와 함께 예배하므로 다음 세대 각자가 독립된 예배자로 서도록 했습니다. 다음세대들이 더 이상 교육소비적 주체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책임있는 성도로 서도록 했습니다. 믿음의 대잇기에 대한 위기가 느껴지는 한국교회에 견본이 되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2011. 1 올리브 찬양팀 시작

어린이 세대 통합예배를 시작하면서 어른 세대와 찬양을 공유하고 함께 예배를 인도하는 팀으로 올리브찬양팀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역적으로 예배를 섬기는 팀이지만 찬양팀에 지원한 어린이들에게는 제자로 훈련되는 과정입니다.

2011.3 아기학교 시작

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하여 자녀가 어렸을 때 믿음을 체질을 형성하며 부모들에게 신앙으로 자녀를 양육하여 신앙의 멘토로 세우는 아기와 부모를 위한 동시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2012. 2 KFC 시작

주 5일 수업을 하게 되면서 토요일을 다음세대를 세우는 소중한 기회로 삼았다. 세속주의의 쓰나미 속에서도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렌즈(세계관)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을 걸러낼 수 있는 필터(말씀)를 장착해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예수로 심긴 곳에서 꽃피고 심긴 곳을 꽃피우는 천국시민을 세워가는 과정입니다.

2013.1 유아1부가 드림스쿨로 이름 변경하여 새롭게 시작

주일 사역 섬김을 위해 1부에 오는 성도들의 학령전 자녀들이 1부 시간을 유아1부로 돌봄을 했었는데 비전스쿨처럼 별개의 부서로 탈바꿈하여 드림스쿨이 되었습니다. 1부 섬김이들의 학령전 자녀들을 놀이와 간식 그리고 성경 이야기 등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2014.1 태아부, 중등부 신설, 태교학교 시작

태아부가 신설되고 태교학교가 봄, 가을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태중에 있을 때부터 공동체의 돌봄을 받고 부모됨을 준비하여 성령충만한 예비 부모로 평안하게 아기를 맞이하도록 했습니다. 중1부터 고3까지 연령 범위가 너무 넓고 연령대에 따른 영적 필요가 다름을 인정하고 청소년부를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었습니다.

2019.1 1부 예배를 청소년 통합 예배로 전환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교회를 떠나는 현상에 대해 많이 고민하며 1부를 청소년 세대 통합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미키 마우스의 한 쪽 귀처럼 교회 공동체와 분리된 세대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한 구성원이요 책임있는 성도로 세우기 위해 공동체 예배에 청소년들이 함께 하도록 했습니다.

다음세대와 멘토를 위한

축제와 행사

매년 5월 다음세대 축제주일

다음세대축제 주일을 통해서 영아부터 청소년까지의 다음세대를 온공동체가 축복하였습니다. 존귀한 존재로, 공동체의 복으로 그들이 있음을 기뻐하며 다음세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는 축제로서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매년 5월 멘토주일

가정에서 부모는 영적 멘토가 되고 교회에서 멘토는 영적 부모의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교회 교육부 모토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멘토 주일에는 온 공동체가 멘토들을 축복합니다.

매년 7월 여름성경학교

매해마다 열린 성경학교는 예수마당의 모든 부서에 영적 활기를 불어넣는 축제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다음세대를 키워가심을 확인하는 현장이 되었습니다. 유아부와 유치부를 거쳐 자라난 멘티들이 예수마당의 멘토로 섬기는 것을 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큰 기쁨이요 영광입니다.

매년 12월 멘토축제

연말마다 한 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수고한 멘토들을 격려하며 새해에 예수마당에서 멘토들을 통해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멘토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