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신약의 파노라마를 통해 주신 은혜

Q 나에게 주신 은혜

영동 여고 음악 교사로 근무중이던 어느 날 CCM 반동아리를 담당하신 선생님께서 동아리 시간에 양목사님을 초청해 말씀을 듣게 되었다고 저를 초청하셨어요. 학교 강당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의 말씀이 궁금해 아이들과 함께 동아리 시간에 참석했어요. 구약의 파노라마의 일부분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저는 완전히 빠져들었어요 아이들은 졸고 있었지만요. 저는 당시 성경을 일독도 못한 상태였지만 성경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제게 다가왔죠. 그 일을 계기로 강당에서 수요예배 참석하며 세대로 교회 공동체 속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신약의 파노라마를 통해 강영구 최현희 등 몇 분 선생님을 초대하였고 저처럼 감동을 느낀 선생님들이 함께 세대를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놀라운 일은 단지 1년 동안 영동 여고 강당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중직자 네 분(강영구장로, 최현희권사, 조용혜권사, 조인경권사)이 나올 정도로 교회에 뿌리내린 것은 너무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며 예비하심이었음을 느껴요.

Q 기억에 남는 사건

이후 신약의 파노라마를 통해 강영구 최현희 등 몇 분 선생님을 초대하였고 저처럼 감동을 느낀 선생님들이 함께 세대를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놀라운 일은 단지 1년 동안 영동 여고 강당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중직자 네 분(강영구장로, 최현희권사, 조용혜권사, 조인경권사)이 나올 정도로 교회에 뿌리내린 것은 너무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며 예비하심이었음을 느껴요.

Q 공동체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

세대로 교회에서 첫마을 목자이신 이복경 권사님의 헌신적인 섬김과 눈물로 기도해 주신 그 사랑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 당시 교사들로 구성된 마을이었는데 이후 그 목원 모두가 권사가 되었습니다. 이복경 권사님의 모본을 본받아 저도 목자로 섬기게 되었답니다.

요즘 교회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리는 이때 이렇게 바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름답게 따르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를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일꾼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테그

0:00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