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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 baton
이어달리기에서 승리하려면 나 혼자만 잘 해선 안되고 다음 사람에게 바통을 잘 넘겨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어달리기” 입니다. 내가 넘겨받은 믿음의 유산을 잘 이어받아 다음 세대에게 잘 물려 주는 사명을 위해 세대로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출애굽을 이끈 지도자 모세의 손자 요나단이 우상 숭배의 제사장이 되고, 한국 초대 교회 장로의 손자 김일성이 북한 공산당의 수괴가 되었듯, 신앙 계승의 실패는 한 개인과 가정을 넘어 온 인류의 비극이 되고 맙니다. 믿음의 스토리가 끊어지는 신앙 단절의 시대에, 평생 어린이 사역에 헌신해 온 양승헌 목사님은 뜻을 같이한 5명의 교사들과 함께 한 세대의 신앙이 다음 “세대로” 확실하게 이어지는 교육교회의 견본주택을 세우라는 주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세대로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세대로교회 창립20주년
세대로교회 20년의 역사
지난 20년,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이야기를 쓰셨습니다. 세대로교회가 성장과 결실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믿음이 자라며 꽃 피고 열매 매지기를 소망합니다.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고 우리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앞으로 20년도, 세대로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쓰실 놀라운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영상 - 스무 살, 청년 세대로!
세대로교회의 사명
2002년 10월 창립된 세대로교회가 2022년으로 스무 살이 되었습니다. 작은예수 세우는 교육교회 견본주택으로서 세대로교회를 세워주신 목적을, 이제 스무 살이 된 우리 공동체가 가야 할 길을 되새겨 봅시다.
2001. 10. 3
새대로교회의 새싹
2001년 10월 3일, 양승헌 목사님 부부와 초등학교 여선생님 5분이 단월교육원에서 모여 하나님의 뜻을 여쭙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이러한 주님의 플랜을 이룰 교회 공동체를 시작하기를 원하심을 확인하였고, 매주 한번씩 파이디온 사무실에 모여 기도회를 가지며 주의 인도를 구했다. 몇 주 만에 세대로교회라는 이름과 교회의 철학을 담은 백서를 얻게 되었습니다.
양승헌 목사님 부부와 다섯명의 여선생님
개척멤버 인터뷰